(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김지호가 완전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26일 김지호는 개인 계정에 "가족 합체 신나게 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남편 김호진과 로마 트레비 분수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글라스를 쓴 늠름한 김호진의 모습과 밝게 웃는 김지호의 모습에 절로 웃음이 지어졌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같은 배경에서 다정히 서로 어깨동무하고 있는 가족사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가운데 두 사람의 외동딸 모습이 눈에 띄었다. 한편, 김지호는 5살 연상의 배우 김호진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방송을 통해 성인이 된 딸과 함께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결혼 24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신혼 같은 달달함을 과..
‘성희롱 은폐 의혹’ 민희진, 경영진 자질 시험대티브이데일리 포토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둘러싼 의혹들이 첩첩산중이다. 무속인 경영 참여 의혹에 이어 이번엔 사내 성희롱 은폐 의혹에 휩싸였다. 디스패치는 25일 민 대표가 무속인 A씨, 회사 임원 B씨와 나눈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대화에는 민 대표가 어도어 사내에서 발생한 성희롱 사건에 대해 피해자를 탓하며, 증거가 없다면 무고로 맞고소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실렸다. 이미 수차례 논란이 된 바 있는 무속인 A씨와의 대화도 공개됐다. 민 대표는 멤버 선발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A씨와 상의했고, 무속인에게 연습생의 얼굴을 보여주며 '귀신이 쓰였냐‘고 묻기도 했다. 또 뉴진스 멤버들의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도 공개됐다. 공개된 대화록에 따르면 민..
티브이데일리 포토[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서진이네2’가 런던까지 입소문이 뻗쳤다. 26일 밤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 5회에서는 배우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 등의 아이슬란드 한식당 운영기가 공개됐다. 이날 소문을 듣고 런던에서 이곳으로 손님들이 방문했다. 이서진은 “런던에서 왔다고? 우리가 그 정도로 된 거냐. 글로벌 쇼냐”라며 얼굴에 웃음을 띠었다. 이에 최우식이 말을 걸었고, 손님들은 SNS를 통해 이곳 소문을 들었다고 전했다. 최우식은 이서진에게 “지금 유럽 전역에서 이것을 트위터로 보고 찾아오고 있는 것 같다”고 상황을 발 빠르게 브리핑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널십오야[OSEN=김채윤 기자] '채널십오야'에 출연한 염정화가 후배들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표현한 가운데, 나영석이 배우 안은진을 예능인으로 점 찍어뒀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7월 26일 업로드된 나영석 PD의 채널 ‘채널십오야’에 조진웅, 유재명, 염정아, 이광수가 출연했다.이날 염정화는 tvN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에 대한 비화를 풀었다 염정화는 예능 촬영이 어땠냐는 나영석의 질문에 “힘든데 너무 재미있다”라고 말하며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이에 나영석이 “은진이 너무 귀엽지 않냐?”라고 말했고 염정화 역시 “걔 대박이야… 너무너무 웃기고 귀엽고 애가 너무 괜찮다”라며 아낌없는 칭찬을 했다. 나영석 역시 “내가 너무너무 탐내던 재목이었다”라고 공감했다. 현재 나영석은 tvN 예능 '서진이네2'..
[OSEN=김수형 기자] ‘편스토랑’에서 김재중이 GD(지드래곤)과 자신만 있는 희귀한 아이템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김재중이 남다른 재력을 전했다. 이날 김재중이 화려한 주방을 공개했는데, 식기부터 뱀 무늬 식탁이 눈길을 끌었다.김재중은 “뱀이 정말 기운 좋아, 재물에 좋다”며뱀 식탁 후 재물이 더 쌓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재중은 “당시 구입했을 때, 뱀 무늬 식탁이 우리 나라에 딱 두명이라고 했다, GD와 나였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재중은 “사주 잘 안 믿는데 뱀 기운이 부족하면 뱀 무늬있는 악세서리라도 하라고 한다,이후 진짜 재물이 들어왔다”고 했고, 모두 “사주 안 믿는다기엔 너무 잘 안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그러면서 100원, 200..
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씨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7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마약류 투약 혐의로 재판받는 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씨가 30대 남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유아인 측은 고소 내용에 대해 부인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런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유씨를 입건했다. 현행법상 동성 성폭행에는 유사 강간죄가 적용된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피고소인(유아인)에게는 따로 연락하지 않았다"며 "조만간 피고소인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유아인 법률대리인 방정현 변호사는 이날 "유아인에 대한 해당 고소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사생활 관련한 불필요한 추측을 자제해달다"는 입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