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이태원 단독주택3년 만에 55억→70억 '껑충'사진=한경DB방송인 박나래(사진)가 2021년 55억원에 매입한 단독주택의 현재 가치가 70억원 상당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19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박나래의 집이 있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최근 주변 시세는 3.3㎡당 4000만원 중반대로 토지면적 551㎡, 건물 면적 319.34㎡의 단독주택인 박나래의 집은 70억원 정도라는 업계 평가가 나왔다. 매입 3년 만에 15억원 정도 차익을 얻은 것. 실제로 손연재도 올해 4월 인근의 단독 주택을 72억원(3.3㎡당 5266만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김재영 빌딩로드 팀장은 "박나래씨 건물의 토지 면적과 건물의 상태(준공년도)를 따져봤을 때 70억(3.3㎡당 약4200만원) 정도가 현 시세..
사진=MBC '라스' 방송 화면.래퍼 그리가 늦둥이 이복동생의 등록금 지원과 새엄마에 대한 호칭을 약속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75회에는 전진, 환희, 그리,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구라는 아들 그리의 해병대 자원 입대 소식에 "너무 느닷없고 뜬금없었다. 그전에는 카투사 간다고 토익공부 하더니 갑자기 해병대를 간다고 하니까"라고 말했다. 마음이 바뀐 이유에 대해 그리는 "(카투사는) 토익 780점이 넘어야 지원할 수 있다. 토익 공부를 두 달간 열심히 해서 800점을 맞았다. 카투사 지원은 9월에만 할 수 있는데 영장이 나와버린 거다. 2순위였던 해병대로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리는 아빠 김구라와 하는 마지막 방송임을 선언하며 ..
사진=텐아시아DB 방송인 박나래가 ‘55억 자가’를 공개한 이후 생긴 고충을 토로한다. 오늘(18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24년 차 베테랑 이혼 전문 변호사 양소영, 이혼 변호사계의 신흥 강자 9년 차 양나래가 방문한다.이날 방송에서 MC 정형돈은 같은 이혼 전문 변호사끼리 함께 방송 활동을 하는 것이 견제되지 않냐며 두 변호사에게 짓궂은 질문을 던진다. 이에 양소영은 “나는 지는 해이고 양나래는 뜨는 해. 변호사계의 장도연”이라며 후배를 칭찬하고, 양나래는 “포스트 양변이 되고 싶은 야망이 있었다”라며 선후배 간의 애정을 과시한다.이날 양소영, 양나래 변호사는 “일하면서 받는 비난 때문에 힘들다”는 뜻밖의 고민을 고백한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남을 갈라서게 하고 너네는 돈을 ..
현철 아내 송애경씨 "여리고 눈물 많던 남편,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떠났다"현철 영결식, 첫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엄수빈소 찾아 유족에 위로 건넨 연예인·관계자들현철의 빈소에 동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사진공동취재단 가요계의 큰 별이 졌다. '트로트 거장'으로 불리던 가수 현철이 8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수많은 명곡들로 대중의 마음을 위로하고 즐거움을 줬던 현철은 다정한 아버지이자 남편이기도 했다.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본지와 만난 故 현철의 아내 송애경씨는 "남편이 딸과 아들, 손주 등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종을 맞았다. (남편이) 말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귀는 열려 있다고 들었기에 가족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회상했다. ..
왼쪽부터 슬기, 변우석, 제니 / 모두 뉴스엔DB[뉴스엔 이해정 기자] 스타들을 얽매는 '모범적인 연예인' 잣대가 논란에 논란을 양산하고 있다. 배우 변우석은 지난 7월 12일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 과정에서 경호업체 측이 변우석을 과잉보호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경호원이 라운지 이용객을 향해 플래시를 쏘거나 티켓을 검사하는 등의 목격담이 나왔기 때문인데, 이에 경호업체 측은 "이용객분들을 불편하게 해 죄송하다"면서도 문제의 행동들은 인천국제공항 공항경비대 측과의 사전 협의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경호업체 사과대로 일부 경호원들의 행동은 업체 측에서 해명하고 바로잡아야 할 일이다. 그러나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바, 일각에서는 변..
팬들, 행사 수 시간 전부터 루브르 박물관 앞서 대기진, 손 인사로 팬들에 화답…"성화 봉송 참여 영광"손 흔드는 BTS 진 (파리=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근처에서 파리올림픽 성화를 봉송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2024.7.15 ⓒParis 2024 / Nom du photographe / SIPA PRESS [2024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진을 눈앞에서 보게 된다니 믿을 수 없어요" 14일 오후 프랑스 파리 중심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 앞에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2024 파리올림픽 성화를 봉송한다는 소식을 듣고 몰려온 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