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예측 서비스' 피해 급증2022년부터 연간 600건 이상 접수소비자원 관계자 "과학적 근거 없어"#1. A씨는 2021년 로또 당첨번호 예측서비스 계약을 맺은 뒤 2022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모두 2700만 원을 냈다. A씨는 1등 미당첨 시 이용료 전액 환급 특약 조건에 따라 지난 1월 2700만 원 전액 환급을 요구했다. 하지만 업체 측은 “6개월 후에나 환급이 가능하다”며 돈을 돌려주지 않고 있다. 현재 A씨는 돈을 받기 위해 법률 자문을 구하고 있다. #2. B씨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로또 당첨번호 예측서비스 이용 계약을 맺고 1600만 원을 사업자에게 지급했다. B씨는 1·2등 당첨보장 특약에도 불구하고 미당첨되자 환급을 요구했지만, 사업자와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5월 20일부터 병·의원과 약국에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으려면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신분증 미제출로 진료 당시 본인 확인이 불가능했다면 우선 비용을 모두 낸 뒤 추후 본인 확인을 거쳐 돌려받을 수 있다. 1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건강보험 본인 확인 의무화를 골자로 한 개정된 국민건강보험법이 오는 20일부터 전국 요양기관에서 시행된다. 건강보험 자격이 없는데 부정수급하거나 타인 명의로 의약품을 확보하기 위해 건강보험증을 대여·도용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서다. 병원에서 인정하는 신분증정부가 인정하는 신분증은 건강보험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외국인등록증 등 사진과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행정·공공기관 발행 증명서다. 공동인증서와 간편 인증 등 전자서명인증서와 모바일..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차상위 장애수당을 지급합니다. ▲ 지원대상 * 18세 이상의 '장애인연금법' 상 중증장애인에 해당하지 않는 자 (종전 3~6급) 중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게층 ▲ 지원내용 * 월 6만원 장애수당 지급 ▲ 신청방법 * 방문신청 : 전국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 문의 *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주소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바로 가보기 ↓↓↓↓https://blog.naver.com/blogfsc/223456717611 안정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매월 장애수당을 지급해요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차상위 장애수당을 지급합니다. ▲ 지원대상 · 18세 이상의 ...blog.naver.com
65세 이상의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장앤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제도를 운영합니다. ▲ 지원대상 * 독거노인 : 주민등록과 무관하게 실제로 혼자 지내는 65세 이상의 노인* 장애인: 장애인활동지원 등 생활여건을 고려한 장애인 ▲ 지원내요 * 댁 내 ICT 장비(화재. 활동량 감지기등)를 설치해 화재나 장시간 미활동 등 응급. 안전사고를 감지하고 119에 신고하는 등 구급. 구조활동지원 ▲ 지원시기 * 선정 이후 댁 내 장비 설치 이후 계속 ▲ 신청방법 *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센터 ▲ 문의 * 중앙모니터링센터(☎ 1566-3232)* 주소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센터 https://blog.naver.com/blogfsc/223456720609 어르신과 장애인 거..
총 46종 약 4만8000여 그루 장미 조성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25일 서울 지하철 5호선 행당역과 신금호역 사이 대현산 장미원에서 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음악과 함께하는 대현산 장미원 장미축제'는 올해로 3회째다. 2021년 금호1가동 주민총회에서 장미축제 개최가 마을의제로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주민들의 건의로 그동안 방치돼 온 유휴공간을 장미원으로 조성해 2년동안 가꾼 게 현재의 대현산 장미원(성동구 독서당로63길 60)이다. 평소 지역 주민들이 산책을 하러 오는 곳이며, 장미꽃 개화 시기인 5~6월에는 46종 약 4만8000여 그루의 장미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올해 축제에선 음악회와 먹거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구립금봉어린이집 원아들의 공..
[서울아이소울] 〈5〉 틈새 돌봄 서비스간호인력이 병원부터 집까지 동행… 학부모는 진료비-약 처방비만 지불영아에 특화된 돌봄-등하원 지원도… “돌봄 사각지대 보완해 부담 줄여” 서울시는 맞벌이 가정 등에서 아이가 아플 때 전문 간호인력이 병원에 동행해주는 ‘아픈 아이 병원동행 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26일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간호조무사 오지은 씨(47·가운데)가 초등학교 2·4학년 자매의 손을 잡고 동행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연락해주시면 언제든 대신 아이와 함께 병원에 가 드려요.”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 앞. 간호조무사인 오지은 씨(47)는 초등학교 2학년, 4학년인 자매를 ‘아픈 아이 ..